[연예팀] 뮤지컬 ‘무한동력’이 장장 4개월 공연의 폐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박희순의 뮤지컬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무한동력’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꿈을 잃어버린 청춘들에게 꿈을 묻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30 관람객이 약 80% 이상 차지한 ‘무한동력’은 청춘들의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공연으로,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하숙집 주인, 취업 준비생, 공무원 고시생, 고3 수험생,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사춘기 청소년 캐릭터들이 등장해 현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공감을 이끌어 낸다.
한편 뮤지컬 ‘무한동력’은 내년 1월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TOM극장에서 폐막한다. (사진제공: 마케팅컴퍼니아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라디오스타’ 이하늬, 박진영 춤 완벽소화
▶ [포토] 아이유 '홍대 들썩이는 등장'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변요한과 끝나지 않는 승부
▶ [포토] 아이유 '무대 뒤에서 짠~ 하고 등장'
▶ 라미란, 김성균-김현숙-엄정화와 변화무쌍 케미요정 등극
관련뉴스
